[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15일 대전사옥에서 이란-이스라엘 군사적 충돌과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정정래 부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코레일의 재무, 해외, 열차 운영 등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사태에 따른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금융시장 변동성 관련 유동성 확보, 유가 상승에 대비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지난 7일 오후 2시 11분경 단양군 가곡면 519번 지방도인 가대교 200미터 지점의 상판에 지름 40cm 크기의 교량상판 싱크홀이 발생했다. 단양군은 충북도 도로사업소 충주지소에 연락하고 사고위험이 있어 현장에서 차량통행을 통제했다. 도로관리사업소 장비와 인원이 현장에 도착한 후 군은 아스콘을 지원하는 등 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22일 내린 눈으로 나무가 쓰러져 도로을 덮친 적성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 불편없도록 빠른조치를 지시했다.(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3일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와 관련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군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음성군 공공·민간에서 발주한 공사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공·민간 사업장 중 주요 사업장인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금왕지구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최근 군포 아파트 화재 등 전국적으로 공동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긴급 합동 점검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태안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노후 공동주택(아파트)을 찾아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태안군 화재예방 긴급대책 합동 점검’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시군이 지난 19일부터 내리는 큰 눈과대 강추위로 인해 분야별 대책 추진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21일 김태흠 지사를 비롯 도 관계 부서장, 각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등이 도청과 시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가졌다. 대설 특보 발표 기준은 대설 24시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청양지역에 최고 적설량 11.9㎝를 보인 가운데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7일 오전 7시부터 제설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서는 등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청양지역에는 15일 21시부터 한파주의보, 16일 9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남양면 11.9㎝, 대치면 11.1㎝, 청양읍 9.6㎝ 등의 적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철도 내 빈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코레일은 대전사옥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철도 전 분야에 걸쳐 빈대 차단 방안과 방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열차 내 빈대 발견 또는 의심 신고 접수는 없었지만 최근 SNS 등에서 우려가 심화되고 있어 빈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는 경로로 북상중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태풍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대비 상황 긴급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9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관광객에 대한 안전 대책을 살핀 뒤, 머드축제 행사에 참여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천항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일요일인 6일 천수만 일대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관내 가두리양식장에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가 군수는 어업지도선을 타고 남면 당암·대야도·구매·탄개 등 4개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군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무더위 쉼터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대조기(유두사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새벽시간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4일 오전 5시경부터 유두사리 위험지역인 소원면 모항리 어은돌항과 파도리 통개항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 조수 간만의 차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긴급 점검 확대회의를 열고 연이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 부서가 분야별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7일 연속 폭염경보가 발령되면서 지역 내 온열질환자는 11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들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군은 가스, 전기 등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부터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점검 및 응급복구를 진행했다. 우선 한국전력공사부여지사와 협력해 전력공급선을 신속하게 복구했다.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8일 용담댐 홍수대응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앞서 17일 대청댐과 충주댐에 이어 진행됐으며 홍수기 댐 운영현황과 수문 방류 현장 확인, 댐 정상 시설물 등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진안군수와 홍수기 안전 확보를 위한 논의를 했다. 윤석대 사장은 “집중호우가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17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오전 8시 기준, 계룡 지역에 총 441mm의 많은 비가 쏟아지며 곳곳에 도로 파손, 주택 침수 등 총 62건의 피해가 발생
대전·세종·충남·북 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크고 작은 호우피해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전방위는 1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오송 지하차도 고립 및 하천범람 외에도 동시다발적인 전국 철도운행중단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피해 범위가 더욱 커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 14일 4명이 매몰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이 16일“살피고 또 살펴 집중 호우에 대비하라”고 긴급지시, 소속 공무원들을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14-16일 서산지역에 179.79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등에 따라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독려했다. 시에 따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14일 최충규 청장 주재로 ‘호우 특보 대처상황 보고회’를 열고 비 피해 현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 청장 이하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피해 상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긴급히 마련됐다. 최 청장은 회의에서 지역 내 하천 및 부서 소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15일 하천변 등을 긴급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박 시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30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하천변 수위가 상승하고 일부 도로와 농가가 침수되는 등 침수피해 현장을 찾았다. 목천읍 동평리에서는 옹벽이 무너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성천 범람에 따른 성환읍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4일 오전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고 호우 대비 안전관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철도 시설물과 열차의 안전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주 초까지 전 직원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극한호우에 대비해 최고수준의 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특히 올 여름부터 호우 발생 시 기준에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부여군은 14일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누적강우량이 200㎜를 넘기며 △도로, 교량 침수 등 피해 33건 △산사태 피해 11건 △하천, 배수로 등 피해 9건 △주택침수 및 파손 20건 △농경지, 농업시설물 침수 21건이 발생했다. 이에 박 군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수해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13일 기준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함께 계룡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14일 호우경보로 격상되며 지역 곳곳에 토사 유실 및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계속된 집중호우에 계룡시의원들은 긴급하게 의회로 출동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두계천 물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다음주 초까지 국지성 집중호우 예보 등 최대 2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13일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기상 전망 공유, 호우 대비 중점 관리 사항 전달,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군도 11호에 위치한 와룡교에 균열이 발생해 정밀안전 점검과 보수를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서부면과 갈산면을 오가는 군도11호에 위치한 와룡교 교면에 포트홀이 발생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한 후 곧바로 확인에 착수하고 와룡교 교면의 균열 및 슬래브 일부 파손을 확인